생명의 말씀 - 설교

하나님의 복음

kaporet 2006. 1. 9. 10:42

 

하나님의 복음


로마서 1:1-7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롬 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롬 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I. 서론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를 여러 번 가려고 시도했었지만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로마교회는 로마에 살면서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 했던 일반 평신도들이 세웠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합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방문이 실현되지 못했기 때문에 로마의 교인들에게 서신을 띄우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직접 자신이 가서 복음의 중요한 측면들을 설명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글로서 이 일을 대신케 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독교 교회 전체에 유익이 왔습니다. 우리들은 로마서를 읽어봄으로써, 만약 바울의 로마 방문이 실현되었더라면 당시의 초대교인들이 바울에게서 어떤 말씀을 들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바울은 AD 57년 고린도의 어떤 곳에서 로마에 있는 교우들에게 본 서신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들은 물론 그 당시에 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로마서는 완전하게 보존되어 우리들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는 초대교인들이 무엇을 믿었으면, 무슨 복음을 간직했으면, 또한 세상을 뒤흔들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를 추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스스로 로마서를 직접 읽으면 됩니다!

    신자가 로마서를 이해하면서 받는 역적 생활의 영향은 대단한 것입니다. 로마서를 깨닫기 시작하면 성경적인 복음이 과연 어떤 것인지가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소위 오늘날 ‘복음’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의 상당 부분이 전혀 하나님의 복음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쉽게 분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부분의 성경 말씀이 어떻게 다른 부분의 성경 말씀과 연관되는지에 대해서, 그 뿐만 아니라 로마서를 공부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인들을 위하여 행하신 놀라운 사역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교회의 부흥이 거의 빠짐없이 바울의 로마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관련되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못됩니다.

    그럼 첫 장의 1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복음에 대하여 배우기를 원합니다.



II.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1. 사도로 부르심


    (1) 그리스도의 종(1절)

    사도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의 신분은 주인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고 있는 자임을 알립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삶 전체를 헌신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수고했고 자신이 복음을 전파해서 세운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가 성경말씀으로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져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생애는 복음을 위한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서신서 전체에 흐르는 내용은 자신의 수고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만 한다면 자신은 만족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은 주인의 기쁨만을 구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종은 언제나 주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기를 힘쓰며 주인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라도 만족하며 삽니다. 비록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더라도 자신의 주인이 그 일로 오히려 영광이 되면 자신의 굴욕도 참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모욕을 당하면 그 일로 인해 분연히 일어납니다. 다윗이 블레셋의 용장 골리앗이 하나님을 욕할 때 분연히 일어나서 사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싸우는 모습을 봅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이 기뻐하심을 위하여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종은 주인을 위하여 목숨을 거는 자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의 위태한 지경에서도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였고, 복음 때문에 옥에 갇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네로황제시대에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는 하나님의 복음 때문에 수고하며 목숨을 걸었습니다.


    (2)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음(1절)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복음 때문에 수고하였던 것은 그가 하나님의 복음 때문에 택정함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핍박을 하였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것 인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얻을 줄 알고 율법의 의를 위해서 힘쓰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깨달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이방인의 전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듣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것은 율법을 행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로 깨달았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로 여김을 받는 것을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깨닫고 자신은 그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구원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도가 구원받은 것은 단지 하나님나라에 가기 위함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기 위함입니다. 사도는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고백합니다.  


    (3) 모든 이방인이 믿어 순종케 하심(5절)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고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사도의 복음 전파를 통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순종케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사도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을 때 그 결과로 이방인들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 얻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도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이방인 중에서 복음을 듣고서 구원을 얻으며 또한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케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사망에 이른 것과 같지 않고,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생명으로 이르게 하기 위하여 바울이 사도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일군으로 부르심을 입는 것은 이방인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순종하게 함입니다. 즉 성도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까지 그를 위하여 수고하여야함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의 복음


    (1) 성경에 약속하신 것(2절)

    하나님의 복음은 이미 선자들을 통하여 전파되고 성경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들입니다. 창세기 3:15에 하나님께서 뱀을 저주하실 때 이미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자가 오리라” 하심과 같이 이사야 선지자를 비롯하여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한 메시야에 대한 예언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의하여 오신 것임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족장들에게 약속하신 그 후손으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과 같이 이제 모든 이방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1)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3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무엘하 7:1-16의 말씀과 연관된 것입니다. 다윗이 주변 나라를 평정하고 이스라엘에 평안(샬롬)이 찾아왔을 때 다윗은 자신의 거처는 백향목으로 지은 궁인데 하나님의 거처가 아직도 성막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지을 것을 나단 선지자에게 고하고 나단도 이를 좋게 여겼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허락하시지 않고 오히려 다윗을 위하여 그의 집을 견고히 세울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중에 하나님의 전을 세우고 다윗의 위를 견고케 할 자가 나오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과 같이 다윗의 나라, 즉 이스라엘을 견고케 할 자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나라의 백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으심으로 이제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견고케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윗의 혈통으로 오심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다윗에게 이어지고 그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어지며 성취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오고 다윗의 때에 전성기를 구가하며 태평의 시대를 맞았던 것처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때에 하나님 나라로서 완성되어져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 질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위기를 맞이하나 하나님께서 긴급조치로 구속의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후손 중에 이스라엘을 이루시고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다윗을 세우사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웠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2) 성결의 영으로는 부활하신 주(4절)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두 번째로 성결의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에 의하여 잉태되시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후에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말씀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인은 죽은 자 가운데서 결코 살아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실은 그분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신 것입니다(빌 2:11).

    그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주라 인정하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는 단순히 성부 하나님만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보니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심을 바울은 말씀합니다.


3.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


    (1)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

    사도바울이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복음을 전파해 이방인 중에 믿어 순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복음으로 인하여 로마의 성도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것입니까?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자신의 죄의 용서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죄 값을 치루고 자신을 샀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사셨기 때문에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로마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이제는 자신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야할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소유를 의미합니다. 성도가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은 그의 삶의 존재이유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존재이유를 자신에게 둡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기에게 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신이 자기에게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왕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제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이미 왕되신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3)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소유임을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로마 성도에게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거저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므로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십니다. 성도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은혜의 결과 평강이 옵니다. 평강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III. 적용: 그리스도의 것으로 사는 삶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모두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으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루시고 자신을 사신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소유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주님께 맞추어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추어가는 비결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왕이신 그리스도께 목숨을 걸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왕되신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즉각 순종하고 따라야할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왕되신 주님이 말씀하셔도 자신의 환경을 핑계하면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왕되심을  인정하고 순종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체험해야합니다. 자신의 옛 자아가 죽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십자가를 묵상하며 자신의 옛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jalgi

'생명의 말씀 -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진노  (0) 2006.01.09
복음의 능력  (0) 2006.01.09
우리가 받은 축복  (0) 2006.01.08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0) 2006.01.0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0)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