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사람

안녕하십니까? 일본 동경에 있는 센조쿠중앙교회의 김동휘 목사입니다. 일본단기선교에 대해서 요즈음 관심도가 높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청소년들이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일본에 단기선교를 위해 옵니다. 그런데 많은 단기선교팀들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지만, 결정적..

2006년1월1일 첫주일을 하나님께 신년예배로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몇명 안되지만 정말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중에 센조쿠중앙교회에 들어와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믿음이 회복된 성도가 있습니다. 그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이 바쁘고 피곤해도 성경..

할렐루야 !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기도해주시고 여러가지로 협력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작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설립된 센조쿠중앙교회가 동경의 복음화와 일본선교에 유익하게 쓰임받기를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올해 한해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 은..

일본인들도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 12월이 되면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고 캐롤송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산타크로스의 생일 정도로 안다. 저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자신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산타크로스를 기다리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할렐루야 ! 일본의 김동휘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2005년11월29일(화) 설립예배를 드리었습니다. 그동안 센조쿠중앙교회의 설립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몇몇 목사님과 성도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리었습니다. 20여명이 드린 조촐한 예배이었지만, 좁은 예배장소를 가득 채웠습니다. 주님의 ..

오늘 새로운 식구가 한사람 왔습니다. 그는 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 나갔던 형제입니다. 노인복지시설에서 헬파로 근무하던중 자기가 담당하던 사람이 죽어서 괴로운 마음으로 잠시 무단 결근한 것이 화근이 되어 해고되고 교회를 안나오게 된 것입니다. 교회에 안 나와서 심방을 갔더니, 그때 자신..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둘이서만 드리던 예배였는데 오늘은 어린아이를 포함해서 일곱명이 예배를드렸습니다. 하나님앞에 풍성한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새로온 가정은 그동안 나름대로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열심을 내었지만, 많은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입..

제가 지금 개척한 교회는 동경 다아토구 센조쿠라는 지역에 있는데, 이곳에는 일본의 오랜 전통을 가진 윤락가가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는 에도시대부터라고 들었습니다. 아뭏든 이곳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목욕을 시켜주고나서 성관계를 하는 곳입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목욕료가 1만2천엔(12만원)..

본인은 일본선교사로 파송되어 동경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 온통 점성술가의 말에 미혹되고 있다. 왜 점성술가가 그렇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나로서는 알수 없다. 다만 추측하기로는 점성술가가 인생에 대하여 몇권의 책을 썼는데, 그게 베스트셀러가되엇다는 것이다. 그 점성술가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