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 설교

[스크랩] 성경은 어떤 책인가?

kaporet 2006. 8. 30. 13:47
 

2006년7월16일(주일예배)

성경은 어떤 책인가?

디모데후서 3:15-17


I. 들어가는 말


    성경은 지금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입니다. 2000년 동안 계속하여 읽혀왔고 지금 전 세계의 135국 이상의 언어로 기록되어져있는 책은 아마도 성경 이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성경에 대하여 일부사람들이 사람들의 작품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이런 사람들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6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딤후 3:16).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실제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214절, 신약 7,959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초본의 성경인 십계명은 돌에 기록되었으며 다른 성경들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나 왕골로 만든 파피루스 종이 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후에 원본은 오랫동안 보존될 수 없어 파피루스와 가족종이에 필사본으로 재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이란 명칭은 신약이 거의 형성된 2세기 말에서부터 불린 것으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두 큰 언약인 모세의 언약(출 24:8)과 새 언약(눅 22:20)에 각각 입각하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시간적으로 전자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의, 후자는 오신 후의 기록입니다.

    구약성경은 약 30명의 저자에 의해 약 1천년간에 기록되었습니다. 구약의 언어는 히브리어와 일부는 아람어로 되어 있습니다(창 31:47; 스 4:8~6:18; 7:12-26; 렘 10:11; 단 2:4~7:28의 두 낱말 등).

    신약성경은 약 9명의 저자가 약 반세기에 걸쳐 기록한 것으로서, 헬라어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내용은 4분되어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및 예언서로 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 원저자의 수기는 수신자인 교회나 개인들에게 전달되었고, 이것이 초대교회에서 회람으로 각지 교회에서 읽혀지다가(골 4:16), 그 사본들이 집성되어 한 책으로 형성되어 갔습니다. 367년에 현재의 27권이 처음으로 확정되었고, 그것이 구약 39권과 더불어 정경으로 공식 확정된 것은 397년의 제3회 카르타고 총회에서였습니다.

    

II. 성경은 어떤 책인가?


1.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음(15절)


    본문은 사도바울이 자신의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중의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 디모데를 만나고 그를 자신의 동역자로서 항상 동행하기도 하고 자신을 대신하여 일을 맡기기도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이제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옥에 갇혀서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마지막 부탁하는 서신을 쓰고 있습니다. 사도는 디모데가 어떻게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그 성경이 어떤 것인지 설명합니다.


    (1) 어릴 때부터 배운 성경

 

    사도는 디모데에게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어려서'('브레푸스')라는 말은 목회 서신에서 본절에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문자적으로는 ‘유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복중에 있는 아이’(눅 1:41,44)나 ‘젖먹이’(눅 2:12,16;18:15;행 7:19;벧전2:2)를 가리킵니다. 즉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성경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을 보면, 첫째로 그 방법, 원리, 내용에 있어서 하나님 중심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에 대해 가르쳤던 것입니다(창 18:19; 출 12:26,27; 신 6:7,9;11:19;시 119:15,16,99;사 38:19;엡 6:4). 둘째로 그들의 교육의 주제는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 것'입니다(잠 1:7;9:10). 셋째로 부모의 훈계를 따르고 부모를 공경하도록 교훈했습니다(출 21:15-17;잠 1:8;6:20;엡 6:1-3). 부모들은 자녀들을 사랑의 정신으로 양육하였으며(시 103:13), 자녀 스스로 선택,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수 24:15). 이렇게 어릴 때의 자녀 교육은 부모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성장하면서는 제사장, 레위인, 선지자, 특별 가정교사, 박사들 그리고 랍비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대상 27:32).

    ‘성경’('히에라 그람마타')은 문자적으로 ‘거룩한 문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구약성경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일반적 표현 '그라페'와는 다른 독특한 표현으로 바울이 이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히에라 그람마타'에서 '그람마'는 원래 '문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디모데가 어릴 때 성경의 ‘문자’를 읽고 썼던 바로 그 기초적인 성경공부를 가리킵니다. 둘째, 당시 에베소의 거짓교사들은 '에페시아 그람마타'('속된 문서')를 사용하였습니다(행 19:19). 바울은 이것과 대조를 나타내기 위해서 ‘거룩한 문서’('히에라 그람마타')를 사용합니다. 셋째, 디모데가 익숙했던 성경과 관련된 다른 기독교 문헌들을 가리킵니다.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성경말씀과 영적성장을 위한 기독교서적을 배우면서 자라났음을 말합니다.


    (2)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는 성경

 

    사도는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성경을 알았기 때문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시 19:7;롬 11:11;빌 1:19). 성경에는 유대인들이 구원의 방법으로 주장하는 율법 외에 다른 방법인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입니다(롬3:21,22). 믿음으로 '말미암아'('디아')라는 말은 믿음을 '통하여'라는 의미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성경'을 조명(照明)하며 생명력을 부여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즉 성경은 성도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 마음속에 보내주신 성령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길을 제시함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는 사람이 믿음이 없이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경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또한 누구든지 믿음을 갖고 읽는 자는 비록 학문이 없는 무식한 자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경의 말씀이 그를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16절)


    (1)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됨

 

    사도바울은 성경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은”('파사 그라페')의 문자적인 뜻은 '모든 책'으로 구약성경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모든'('파사')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인데, 첫째 '파사'는 '단일체로서의 전체'(all)를 의미합니다. 둘째, '그라페' 앞에 관사 '헤'가 없으므로 '각각의 개별 성경을 강조하는 모든'(every)을 의미합니다. 두 가지 견해의 차이는 강조점의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의미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언어로 기록되었으나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데오프뉴스토스')은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호흡하시는’의 의미로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로 생령(生靈)이 된 것같이(창 2:7) 성경의 말씀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절대 영감설을 뒷받침해 주는 근거가 됩니다(벧후1:21). 즉 성경은 인간 저자를 통하여 인간의 언어로 기록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 저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시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그대로 사용하시어 기록하게 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2)성경의 유익성

 

    성경은 성도들을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여기서 “교육하기에”('파이데이아')는 '모든 삶 가운데 어린아이를 올바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어린아이를 교육시켜서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시키듯이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켜나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하나님나라가 어떤 곳인지, 성도가 구원받는 것이 무엇인지, 성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얻는 상급이 무엇인지, 이 세상의 종말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든지 등을 가르쳐서 성도로 하여금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성도를 가르칠 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의 네 가지로 교육합니다.

    “교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의미합니다(딤전 5:17).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어떻게 구원을 얻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의 죄가 용서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이 교훈은 우리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주는 것입니다.

    “책망”('엘레그몬')은 '유죄 판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된 교리나 행동의 오류를 바로잡고 이단자들의 거짓을 밝혀내는 것을 시사합니다(엡 5:18;딛 2:15). 교회 안에 잘못 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을 바로잡는 일과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잘못된 길을 갈 때에 그것을 바로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경을 읽을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게 됩니다.

    “바르게 함”('에파노르도신')은 ‘추를 바로 세우다’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진리와 사랑으로 바로잡고 그들이 그 길로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시사합니다(단 12:3;요 21:15-17). 성도가 성경을 읽을 때 성경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살도록 성경은 계속하여 지도해주는 것입니다.

    “의”('디카이오쉬네')는 법률적인 용어로 ‘엄격한 정의’(正義)를 뜻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의’에 이르도록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제시하여 줍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의’에 비추어 자신이 온전한 사람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에 이르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통하여 성도는 더욱 거룩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온전한 모습으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3.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함(17절)


    성경은 성도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그 결과 성경은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입니다.


    (1)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함

 

    성경은 성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 일반 신자들을 가리킨다. 둘째,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교사들을 가리킵니다(딤전 6:11). 두 가지 견해 중 후자가 더 타당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선지자에게 적용되었습니다. 선지자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교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온전케 하며’('아르티오스')는 ‘적합하다’('아로')에서 파생된 것으로 ‘완전히 적합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교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 사역에 완전히 적합한 일꾼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처음에는 자신의 믿음조차도 제대로 지켜나가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였지만, 성경으로 교육받은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자로서 적합하게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처음에는 자신의 신앙을 증진하기위해 배우고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말씀을 좇아갈 때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변합니다. 그리고 신학을 하면서 말씀을 더 연구하면 이제는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나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로서 변화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특별한 사역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필요하지만, 성경학교 교사는 누구든지 자신이 헌신하고자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어서 성경학교 교사로서 사역할 수 있게 하십니다.


    (2)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함

 

    성경은 성도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고 주어진 것입니다. 본절은 성경으로 교육한 또 다른 결과입니다.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엑세르티스메노스')는 '완전히 구비된', '완전히 공급된'이란 의미로 위의 구절의 ‘온전케 함’(아르티오스')과는 어원은 같으나 더 강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절은 성경으로 교육을 받아서 ‘모든 선한일’(2:21; 딤전 5:10; 딛 3:1)을 행하기에 충분히 준비된 사람으로 변화됨을 시사합니다.

    성도가 성경을 읽고 교육을 받으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할 때 성경은 성도를 변화시키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선한 일을 하도록 부족함이 없이 변화시킵니다. ‘모든 선한 일’이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을 말씀합니다. 구제와 봉사와 전도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돕는 것 등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도록 하는 일들을 말씀합니다. 즉 성도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점차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나는 일을 위해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경을 읽으면서 변화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말하며, 또한 성도는 누구든지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도록 변화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변화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보여지고 확장될 것입니다.

 

III. 적용: 성경을 읽고 변하는 삶


    우리는 성경이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경이 성도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함과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온전케 함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성경을 읽고 변화해야하는지 대해서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첫째, 성경을 날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읽습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듯이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을 의지해서 기도하면서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는 지혜를 주셔야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셋째, 성경을 읽고 깨달은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깨달은 것은 비록 그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어려워도 따르기 위해서 애를 써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셔야만 하나님 말씀대로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아버지의 말씀에 싫어도 따라야하듯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 내 뜻에 맞지 않아도 따라갈 때 기쁨으로 따라갈 수 있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그 결과 성경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동경센조쿠중앙교회-주님더알기
글쓴이 : kapore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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