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 설교

[스크랩]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kaporet 2008. 11. 16. 14:38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 100:1-5

2008.11.16(주일예배)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5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시 100:1-5)


들어가는 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가장 감사한 것은 사계절을 주신 것입니다. 봄이면 모든 생물들이 새롭게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여름이면 뜨거운 태양아래 잎이 푸르러서 온 천지가 푸르른 물결이 넘치며 가을이 되면 들에 벼들이 황금빛을 발하고 산에는 단풍이 물들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겨울이면 흰 눈으로 덮인 산과들이 은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단풍놀이에 한창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기쁨이 있는 계절입니다. 한해를 지나면서 자신의 수고의 대가를 눈으로 보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가을에는 마음속에서 한해의 수고에 대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비단 가을뿐만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느낍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삶속에서  마음에 감사를 잃어버리고 근심과 짜증을 내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환경 때문에 원망과 불평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환경이 좋아진다고 감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직장과 좋은 차를 가지고 있고 늘 밖에서 외식을 하고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데 마음 한구석에 근심이 있고 감사함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고 싶은데 그것이 제대로 되질 않으니 현재의 풍요로운 삶도 그에게는 감사의 조건이 되질 않습니다. 사실 감사라는 것은 좋은 환경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만족함이 있을 때 감사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가족이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살아갈 때 이것이 정말 행복이구나 생각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하게 될 때 우리에게 더 많은 감사의 조건들이 나올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지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1. 감사로 노래하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사람은 어떤 특정한 사람만이 아닙니다. 본문의 1절에 보니까,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온 땅이라는 것은 온 세상, 즉 모든 사람들과 만물을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감사로 노래하라는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구원받은 온 땅의 사람들이 구원받은 기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즐거이 부를 것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노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후 축복하셨습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살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중에 특별히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만물을 다스리는 복을 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감사함으로 자신에게 맡기신 기업을 잘 다스려가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일에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실패한 인간은 저주의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성도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주님을 처음 알았을 때 얼마나 기뻐하며 찬양했습니까? 그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때의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에 주님만 계시면 만족하겠다는 고백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감격을 잃고 마음에 불평이 나옵니다. 자신을 축복해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이제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다시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것은 십자가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며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다시 회상하며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라


    하나님을 감사하며 노래하는 자는 기쁨으로 노래해야합니다. 2절에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라고 시편기자는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면서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지겨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섬기는 것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뻐하며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기뻐할 때 저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조금만 좋은 일이 일어나면 흥이 나서 콧노래를 부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뻐서 그럽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면 정말 기뻐서 노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노래하며 나가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갈 때 기뻐서 노래하며 나아가게 됩니다. ‘나아가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해서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할 것을 말씀합니다. 주일이니까 그냥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기뻐서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 자신의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께 즐거워하며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신령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우리의 인격을 다하여 하나님께 즐거워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 인격으로 의뢰하며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즉 주님이 나를 구원하여 주셨기에 그 은혜가 감사해서 나의 구주되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2. 감사할 이유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이유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3절에 보니까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찌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모든 만물에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우리가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알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여 알라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여 알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교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까? 3절에 계속하여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부모를 통하여 태어났지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라는 말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가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덕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소유물인 우리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3절에 계속하여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백성은 자기를 다스리는 왕의 보호를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우리의 모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왕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목자는 양이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버리면서도 양을 보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생활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기도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3. 감사하는 성도의 복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감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때 우리가 받는 축복이 무엇일까요?  4절에 보니까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 문에 들어간다’는 말은 하나님이 계신 곳인 하나님의 궁정의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이 계시는 궁정의 문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뵈옵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교회에 와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계신 궁정의 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인식하고 예배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나와서 예배는 드리면서도 하나님이 예배 속에 함께 하시는지를 느끼지도 못한 채 예배를 끝내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돌아갈 때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채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아담의 후손으로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서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아야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찬송함으로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궁정은 하나님의 거처하시는 곳, 즉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사시는 곳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잔치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상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찬송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잔치상에서 하나님과 즐겁게 먹고 마시며 교제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함을 받는 삶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을 영원히, 신실하심을 대대에 베푸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5절을 봅시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항상 인자하게 대하시고 항상 우리를 성실하게 대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자하게 대해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연약하여 실수를 해도 용서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도 부모가 그를 용서하고 돌보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볼아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잘잘못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실하심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잘하든지 잘못하든지 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것으로 주기를 원합니다. 말 잘 듣는 아이는 더 좋은 것을 주고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는 나쁜 것을 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잘 듣는지 안 듣든지 부모는 항상 그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대해줍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든지 때로는 실수해서 잘못하든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인자하시게 대하시고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나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기억하고 구원받은 감격으로 살며 즐거워하며 감사함으로 살아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항상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 힘써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에 힘씁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 생활에 힘씁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은혜를 충만히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에 힘씁니다. 그러면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풍성하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센다바중앙교회
글쓴이 : kapore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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