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안젤레스 올림픽때 중국선수가
다이빙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의 유연한 몸동작 침착한 자세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의
다이빙을 할수 있는 비결을 묻자
어머니때문이라면서
어머니는 내가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경기에 나가 실수를 해 입상을 하지못하고
집에 돌아 올때마다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는 네가 일등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야
네가 넘어질때마다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네 모습이 아름다웠단다.
나는 네가 운동하는 그모습, 그자체가 나에게 기쁨 이란다.
너를 보는 것이 내 기쁨이고 운동하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나의 행복이란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내가 다이빙 대에 설때 마다 어머니의 그 모습이 생각나고
그러면 저절로 마음이 평온해 지고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어머니때문입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를 보며
오늘이 힘겹고 내일이 불분명한 힘든 이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길에서 때로는 절망하거나 넘어져 발버둥칠때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는 너에게 꼭 일등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란다.
넘어질때 마다 일어나는 네 모습이 더아름답단다.
나에게는 네가 살아있고 너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소중한 기쁨이란다“
라고 하시는 음성을 들을수만 있다면
우리들은 힘들고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믿음으로 승리하여
우리들 삶의 주관자이시며 인도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와 영광을 돌리리라 믿는다..
출처 : 엠마오편지
글쓴이 : 엠마오편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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