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영혼이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와쿠이아끼꼬상의 딸이 오늘 처음으로 저희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기도 하는 가운데 오늘을 가족의 날로 정하고 가족을 데려오기로 한 결과 오늘 딸을 데려오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딸을 교회에 출석하게 하기 위해서 와쿠이상이 정말 눈물로서 기도했는데 오늘 결실을 본 것입니다. 예배를 마치고서 점심 식사를 하고서 그동안 새가족양육교사로서 훈련을 받은 집사님이 리사쨩(와쿠이상의 딸)을 데리고 2층방으로 데려가서 2시간에 걸쳐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을 영접시겼습니다. 함께 공부한 와쿠이상은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제 와쿠이상의 가족의 복음화가 시작되엇습니다. 그 아들도 그 남편도 구원을 얻도록 계속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그토록 기다리셨는데 이제는 복음의 빛이 와쿠이상을 통하여 그 가정이 비치고 그녀를 통해서 그 주변사람들이 구원얻는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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