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 설교

[스크랩] 성도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kaporet 2007. 11. 28. 12:03
 

성도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창세기 2:4-17

2007.10.28(주일예배)


들어가는 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지으신 만물을 보시고 만족스럽게 생각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의 천지 창조사역 중 5일 동안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시고, 둘째 날에 물 가운데 궁창을 만드시어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물을 나누시고, 셋째 날에 땅과 바다를 나누시고, 넷째 날에 궁창에 광명체를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 궁창과 물에 생물을 만드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천지 창조사역은 마지막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땅위에 살 생물 즉 짐승과 육축을 만드시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우리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존재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간의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7일을 안식하시고 그 날을 축복하시며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창조된 그 다음날부터 하나님과 교제 하며 안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안식은 영원히 계속되는 안식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만 유지한다면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며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여 살 수 있도록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인간을 두십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동산이므로 인간이 에덴동산의 동산지기로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서 살기만 한다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며 안식(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물을 다스릴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대리자로서 사람을 지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이 땅의 왕으로서 사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 땅을 통치하시기 위함입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려야만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뜻을 살필 줄 알아야했습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만물을 다스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가면서 다스려야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천상의 형상이요 인간이 영적 통일체로 지어진 존재임을 알게 합니다. 그는 이로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인간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하실 때 인간은 그 말씀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냥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만드시되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만드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간의 창조를 위해 회의를 하신 것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창세전부터 계획하신바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에베소서 1:4에서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우연히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구원계획에 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에게 복을 주신 것은 땅에 충만하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땅에 충만하도록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다섯째 날 바다의 물고기와 궁창의 새들을 축복하시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고 하신 복을 주신 것처럼 사람에게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어 땅에 충만하게 하십니다. 이 축복은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한 복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문화명령으로서 사람이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정복해야함을 말씀합니다. 역사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다른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를 정복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이 땅을 다스릴 사람을 먼저 땅을 정복하고 모든 만물이 그에게 복종될 때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이 땅을 통치할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대리자로서 힘을 주실 때에 한해서입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인정을 받을 때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동산 중아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따라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힘써야합니다. 이는 무력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을 사랑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비밀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의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에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4-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그에게 공중의 모든 새들과 물의 모든 생물과 땅의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1:26,28). 본문은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6일간의 창조의 꽃인 인간의 창조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땅을 경작할 사람이 없으므로 아직 들에는 초목이 없고 밭에는 채소도 나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지으실 인간이 이 일을 하게 될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지으셨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인간의 창조가 다른 피조물과는 조금 다른 것을 봅니다. 다른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시었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사람을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특별히 만드시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은 사실 그 육체보다 더 중요한 영혼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도 특별히 지으셨지만 하나님의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기는 하나님과 교통함이 가능한 영적인 것을 말합니다. 생령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의미하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함이 가능한 것입니다. 생령은 영과 육이 통일된 완전한 인격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모든 생물을 다스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이 타락할 때 잃어버린 것은 영적인 생명을 잃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 즉 영적인 생명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도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께 나타났기 때문에 성도가 구원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될 때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변화된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희미해서 잘 알아보지 못하지만 주님이 말씀에 순종해갈 때 점차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냅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의 장소 에덴동산


    에덴동산에 사람을 두심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창2:8)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지으신 에덴동산에 특별히 두십니다. 이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동산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과 교제하시기 위하여 특별히 만드신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오셔서 사람과 교제하시며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만물을 통치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지으신 다른 피조물과 구별된 곳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특별히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하신 곳입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은 사람의 통치에 의해서 점차 확장되어갈 것입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나라가 사람의 통치에 의해서 점차 확장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의 풍요로움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2:9)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풍요롭게 하시었습니다. 그곳에 심겨진 나무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가득합니다. 이렇게 좋은 나무를 두신 것은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일을 할 때 결코 먹을 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이 오직 먹을 것을 위해서 땀흘려 수고해야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또한 사람이 다스리는 생물을 힘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돌보아야함을 말씀합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좇아 하나님의 동산을 다스려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습니다.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신 것은 그 나무들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동산 어디에서도 잘 보일 수 있는 곳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어 사람이 그것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서 그 나무를 선택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원하시는대로 나무를 선택해야만합니다. 생명나무는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나무요 영원한 생명을 갖고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나무입니다. 반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는 나무요 사람이 손을 대서는 안되는 나무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떤 나무를 택해야할지 답이 나와 있었습니다. 사람은 생명나무를 선택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손을 대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름다운 모습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창2:10-14)


    에덴동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10-14절에 설명합니다. 그곳에 네 개의 강이 흐르고 그 주변에는 금과 보석이 있습니다. 마치 이 광경은 요한계시록 21-22장에 나오는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에덴동산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이 그곳에 사는데 어떤 부족함이나 불만이 없으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이 얼마나 축복되고 아름다운 것인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람은 아담의 범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에 그곳을 동경하며 갖고 싶어 하는 것이 금과 보석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항상 금과 보석을 자신의 보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증거입니다. 


3. 인간의 축복받는 비결


    인간의 축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하나님은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사람을 두시고 그곳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십니다. 인간에게 사명이 부여된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이 그의 사명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일치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전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에게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자고 삼위 하나님께서 합의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고 이제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일을 잘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다스리며 지키는 것은 왕의 일입니다. 왕은 자신의 나라를 잘 다스릴 뿐만 아니라 잘 지켜야 합니다. 만일 적으로부터 자신의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왕권은 상실하고 맙니다.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다스리며 지키는 일을 잘 하도록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지혜로 무엇을 하고자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로봇이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인격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인데 그것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질 말라’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람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인정하는 시금석이므로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다스리며 지키는 일을 감당할 때 그 나무 실과를 따먹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나무는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창 3:6)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이 에덴동산을 통치하는 것은 자신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해야하는 것임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의 방법으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합니다만 하나님은 그것을 거절하십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지는 것입니다.


나가는 말


    하나님의 나라가 에덴동산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방법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방법은 반드시 실패하고 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며 우리의 방법대로 축복을 얻으려하지만 하나님의 대답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이요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센다바중앙교회
글쓴이 : kaporet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