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크랩] 아픔... 그리고 긴 그리움

kaporet 2006. 7. 12. 16:17

 

 

 

 

 

아버지,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내 마음 다 알고 계신 주님,

내 안에 계시며 언제나 나를 인도해 가시는 이여,

질병으로 인해 참을 수 없는 고통 중에 있습니다.

이 고난도 아버지가 만저주시고 치유해 주실 것을 믿기에

무릎 끓고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저를 만드신 주님,

온전케 회복되길 원하오니 저의 절규를 들으소서.

저를 이슬처럼 맑디 맑게 하시고 주님 음성 듣게 하소서.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고침받아 뛰며 살게 하옵소서.

끝날까지 고치시는 아버지를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기에 영생을 노래합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저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내 이름 부르니 감사합니다. 

 

 

출처 : 좋은 열매
글쓴이 : 작은 씨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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