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oret
2011. 5. 4. 18:10
십자가로 보인 사랑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이방법외에
다른 방법을 취하지 않습니다.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를 세우시고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노라’ 말씀하십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곽선희 목사의 ‘동행’ 중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심으로
허울뿐인 사랑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가 십자가로 보이신 사랑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의 가슴 가운데 살아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랑과도 견줄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이
잃어버린 영혼들의 굳어진 마음을 두드리고
사람들의 깨어진 관계들을 회복시키며
어둔 세상에 빛을 밝힙니다.
그리고 잠들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을 깨워
다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것을 명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때론 세상이 우리를 짓밟고 아프게 할지라도
고난당하심으로 세상을 이기신 주의 십자가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 걸어가십시오.
출처 : 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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