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스크랩] 하늘의 문이 열릴 때

kaporet 2011. 5. 4. 18:09

하늘의 문이 열릴 때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에서
하나님만 믿을 수밖에 없는 그 순간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문이 활짝 열리는 순간이다.

-정영순의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다’ 중에서-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여겨질 때도
하나님은 우리 삶의 희망이 되어 주십니다.
도저히 우리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시련과
사방이 막힌 것 같은 막막함 가운데
울부짖는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며
하늘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 삶의 유일한 희망이 되심을 고백할 때
우리는 하늘의 문이 열리고
새로운 희망이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무거운 짐을 주께 내려놓으십시오.
육신의 부모와 형제로부터 입었던 마음의 상처와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낮은 자존감의 문제까지도
주 앞에 있는 그대로 드러내십시오.
겸손히 주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매달릴 때
주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 회복을 명하실 것입니다.

출처 : 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사람들
글쓴이 : kaporet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