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8. 세계를 품은 기독교인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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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장 15절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67편 2절)
기독교인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합니다.
세상적인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적인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를 선택하여야합니다.
세상적인 기독교인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자기중심적입니다. 찬양집회나 부흥회나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좋아하지만 선교 집회에는 절대로 참석하지 않습니다.
교회도 마친 가지입니다. 내 교회만 부흥되고 잘되기를 바라고 모든 기도가 목사와 교회 성장에만 집중 되고 교회 울타리를 넘어가는 기도가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반면에 개척 교회이고 넉넉하지 못한 교회이지만 교회의 수입 절반 이상을 외국으로 선교지로 내보내는 교회가 있고 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 들을 위하여 기도가 그치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me-first 적인 믿음은 하나님이 나를 편안하게 하여 주기를 바라는 믿음이요 이를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하는 기독교인들입니다.
우리는 섬기기 위하여 태어났다는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나 자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다른 나라,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도 섬기는 기독교인으로 성장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00년 전 당시에는 교통이 발달 안 되어서 먼 길을 걸어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 되어서 집에 앉아서도 먼 나라에까지 복음을 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은혜 부로그(Blog)를 개설하고 말씀을 매일 몇 개씩 올리는 것은 젊어서는 먼 나라에 가서, 중국에 가서 신학원을 설립하고, 영어 학교를 개설하고, 멀리 가서 가르쳤지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중국의 농촌에서, 사역자들이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설교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저들이 각기 자기의 처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를 품고 세계에 복음을 전할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를 권합니다. 이러하기 위하여서는 세계적인 기독교인이 되겠다는 사고를 먼저 갖기를 바랍니다.
월드 크리스천으로서 사고하는 방법
How to Think Like a World-Class Christian.
1. 자기중심적 思考에서 타인 중심적 思考로
고린도 전서 14장 20절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어린 아이들은 자기만 생각하지만 어른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섬기는 일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는 사람이 성장한 기독교인입니다.
빌립보서 2장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고린도 전서 10장 33절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2. 지역적인 사고에서 세계를 품는 思考로
하나님은 당신 하나만을 위하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세계적이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였다는 말씀은 창조 하실 때부터 세계를 품으신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님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는데 내가 주님을 닮은 사람이라면 내 생각이 세계적인, 세계를 품은 사람이 되어야 예수를 닮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2장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우리가 모든 세계 국가를 품을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특정한 한 국가만이라도 내가 품고 항상 기도하며 선교를 도우며 사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3. 지금 여기만 바라보는 사고에서 연원을 바라보는 思考로
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원한 관점을 두고 유지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소한 일에 비중을 두지 않게 되고 급한 것과 궁극적인 것을 구별 할 줄 알게 됩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누가복음 16장 9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돈으로 친구를 사라는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선교를 하라는 뜻입니다.
선교, 전도 받고 구원 얻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나를 만났을 때에 반겨줄 영원한 친구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디모데 전서 6장 17절 - 19절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4. 핑계 거리를 찾는 대신 사명을 완수 할 창조적인 방법을 追求하는 思考로
나는 말을 못한다, 재산이 없다, 나이가 너무 많다 등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나이가 어리다고 핑계를 댈 때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핑계를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사명을 받을 때에 나는 입이 둔한 자라고 핑계를 댈 때에 하나님은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부름을 받을 때에 핑계를 댔지만 하나님은 핑계 때문에 그를 사용하지 않은 일이 없음이 기드온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핑계대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나서는 다른 이를 돕는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당신이 점심 한끼를 절약하면 수십 명의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먹인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부자 청년의 예가 우리에게 자극을 줍니다.
마태복음 19장 16절-23절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Day 38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 할 점 : 지상 명령은 내가 완수 할 명령이다.
The Great Commission is my commission.
외울 말씀 :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시편 67편 2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단기 선교 여행을 가기 위해 지금부터
내가 하여야 할 준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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