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 니이다”(요17:17)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님의 영,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단순한 교리 안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불어 넣고, 믿음을 만들며, 변화를 일으키고, 귀신들을
떨게 하며, 기적을 행하고, 상차를 치유하며, 인격을 형성하고, 유혹을 이기며, 희망을 주고, 권세를 주며,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많은
것들을 얻게 하며,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보장하여줍니다.
욥기
23장 12절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욥은 음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긴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살수가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성장을 주는 영양분일 뿐아니라, 우유(젖), 빵(떡), 요리(밥),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꿀)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기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은 많이 인쇄되었지만 사람들이 성경을 귀히 여기지 않고 읽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리고도 잃어버린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에 있는 교회에 필자가 성서 주일에 출석하였다가 본 일입니다.
강대위에 책을 수북히, 산같이 책을 많이 쌓아 놓아서 오늘은 저 책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책을 많이 쌓아 두었는가하며 궁금한 생각을 가지고
설교를 기다렸습니다.
설교는 담임 목사님은 출타하고 장로님이 성경에 대하여 설교를 하시면서 오늘날 교인들이 얼마나 성경을 안 읽으면 성경을 잃어버리고도 찾지 않는다고
하면서 여기에 있는 성경은 일년 동안 교인들이 교회에 두고 간 성경, 잃어버린 성경을 모은 것이다 하면서 본당 예배당에서 몇 권, 청년부에서 몇
권, 학생부에서 몇 권이다 하면서 성경에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름을 부를 테니까 찾아가라고 말하는데 교인들이 이름은 부르지 말아 달라고 하여
웃으면서 성경을, 자기 성경 찾아가서 열심히 읽으라고 권고하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1.
그분의 권위를 인정해야합니다.
성경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방향 설정을 위한 나침판,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상담자, 모든 것을 평가 할 때에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고려하는 명심보감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문화(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전통(항상 그렇게 해왔으니까), 이성(논리적이니까), 감정(옳은 일처럼 느껴지니까)에 의존하여
결정합니다.
이 모든 것은 신뢰 할 수 없고, 항상 변하는 것으로 장소, 시간, 때, 형편에 따라서 변하는 것으로, 거짓 된 것으로, 인간을 망쳐버린
것들입니다.
우리는 오직 영원히 변함이 없는 진리의 하나님 말씀이 모든 행동과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잠언
30장 5절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Every
word of God is flawless ;
he is a shield to those who take refuge in him.”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2.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단순히 성경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을 그 말씀으로 가득 채우고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변화
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받아들이고(Receive)-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것
읽고(Read)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계속 읽어라
연구하고(Reserch)
-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기억하고(Remember)
- 성경을 외울 때 엄청난 혜택이 온다.
반영하라(Reflect)
- 묵상하고 깨달은 말씀대로 실천 생활하라.
3.
하나님의 원칙들을 적용하여야한다.
야고보서 1장 22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공부하고 깨달았다고 하여 말씀이 내 속에 거한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인들이 설교나 Tape, TV, Video, Media 등으로 너무 말씀을 많이 알고 있지만 스스로 속이고 있습니다.
실천이 없는 기독인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 사회가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매춘부를 수출하는 일등 국가가 된 것은 기독교인이 인구의
1/4이라고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은가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한국에 있다고 자랑 할 수
있을까요?
장로가 관직에 있으면서 술을 먹는 것은 기본이 되었고, 절간에 가서 합장하는 사진은 이제 보기에 역겹습니다.
변화를 꺼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내 개인에게 적용하는 일은 어렵고 힘들고 손해가 되는 일 같이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14절과 26절)
Day
24.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진리는 나를 변화 시킨다
The Truth transforms me.
외울
말씀 :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장 31-32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가운데 내가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has God already told me in his Word that I haven't started doing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