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스크랩] 3. 삶의 원동력

kaporet 2008. 10. 23. 17:14
3.  삶의 원동력

그리스도의 신부


전도서 4장 4절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키 없는 배와 같다. 한낱 떠돌이요,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는 사람이다.”  -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사람이 살아가는데 목적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과 목적이 없이 그냥 그날 그날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나는 커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목적을 가진 아이와 그렇지 못하고 성년이 될 때까지 목적을 정하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 갈 때도 목적이 없이 쉬운 학과를 찾아가는 사람과는 결과가 다릅니다.

  Clinton 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을 학생 때에 만나고 나도 대통령이 되어야겠다는 목적을 갖고 살다가 8년 동안 미국 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려서는 허황된 목적을 가질 수 있거나 혹은 없거나 할 수 있지만, 18세 성년이 되면 반드시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야 사회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성공자가 됩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목적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죄의식에 끌려서 다닙니다.

  물론 죄를 안 지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후회가, 과거가, 죄의식으로 나의

  목적이  막혀서는 안 됩니다.


2.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를 씹으면서 살아갑니다.

  상처를 입은 곳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용서를 통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야하는데

  머릿속에서 계속하여 고통의 순간들을 되풀이 하면서 살기에 삶의 목적이 성립 될 수

  없습니다.


3. 두려움에 이끌리어 살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특징은 두려움이 너무 많습니다.  건강에 대한 두려움, 교통사고에 대한 두려움, 직장에서, 경쟁에서 떨어질까 하는 두려움, 심지어 전쟁, 지진, 자연 재해 등의 두려움이 매일 산같이 누름으로 삶의 희망이나 목적이 뚫고 나갈 틈이 없습니다.


4. 물질에 이끌리어 살아갑니다.

  물질을 얻기 위하여 그나마 있던 삶의 목적도 버리고 돈이라면 체면, 지조, 정조도 버리는 세대에서는 물질에 나의 목적을 다 팔아 버리어 물질에 끌리어 수전노로 살아갑니다.


5.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갑니다.

  인정받는 것이 목적이 되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논문을 조작하고 사진을

  조작하는 일은 학문의 목적을 짓밟아 버린 일이 아닐까요?


  우리는 목적 없이 사는 삶, 부평초와 같이 세대에 밀려다니는 삶, 바람에, 유행에 밀려 

  다니는 삶이 된다면 이 사람의 인생은 실패로 끝난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 따르는 유익

1. 목적을 아는 것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여 줍니다.

   인간에게 삶의 의미가 있다면 어려운 환경도 견디어 이길 수 있습니다.


2.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이 단순하여집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분별하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까?” 만 자문하면 됩니다.


3.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됩니다.

  선택적으로 살기 때문에 사소한 일들로 마음이 산란해 지는 일이 없게 됩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산만하지 않습니다.


4. 목적을 알 때에 삶의 동기가 유발 됩니다.

  목적은 열정을 낳습니다.  뚜렷한 목적은 힘이 됩니다.

  목적이 없으면 열정은 소실되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엄청난 부담이 되게 됩니다.


5. 목적을 앎으로 영생을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이루어 놓은 일들은 다 언젠가는 사라지고 기억 되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헛된 욕망을 이루는 일보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영생에 대한 목적을 이루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서 믿음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생의 나라에 들어 갈 때에 가지고 갈 작품이 있습니까?

  너는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내가 네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하였는가?

물으실 주님입니다.  성경에는 달란트와 무나 비유가 이를 잘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Day 3.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 할 점 :  목적을 따라 사는 것은 평화로 가는 길이다.


외울 말씀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지 함 이니이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 가족과 친구들은 내 삶의 원동력을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나는 진정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