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스크랩] 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kaporet 2008. 10. 23. 17:13
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이사야 44장 22절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으신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출생은 실수도, 불운도 아니며 우리의 삶 또한 우연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은 계획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된 계획아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불량한 자식들이 부모에게 대들 때에 흔히 하는 말은 “이렇게 하려면 왜 나를 낳았어?”

하는 말을 흔히 말하고 또 듣습니다.  이러한 말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선택하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실 때에 마리아를 성모로 고르듯이 나의 부모를 골라서 최고로 좋은 부모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이 갑작 스럽게, 우연히 된 일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체 각 부위도 선택하여 만드셨습니다.  인종, 피부색, 내가 가지고 있는 특징 등은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성격까지도 맞춤제작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제작하여 만드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출생과 죽음까지도 이미 결정하여 놓으셨습니다.

 

시편 139편 16절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습니다.(HCV)”

하나님에게는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섭리와 경륜이라는 계획 아래에서 진행되어지고 있고 그 중에 일부분이 나의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HCV)"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은 바로 나(우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우리가 잘 살수 있도록 지하자원과 해와 달과 각종 수목, 짐승 등을 이미 만드시고 내가 적응하고 살수 있는 조건을 이미 만들어 놓으시고 나를 지금 이때에 세상에 보내시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목적하신 일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도무지 하나님의 하신 일을 가늠 할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은 성경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책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46장 3절- 4절 “46:3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모든 남은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너희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내가 너희를 품고 다녔다. 너희가 늙을 때까지 내가 너희를 안고 다니고, 너희가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다.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고, 안고 다니겠고, 또 구원하여 주겠다. (HSN)"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고 당신도 우연의 산물일 것입니다.

우연의 산물의 삶에는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고, 소중함도 없고,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하나의 유물에 속한 물질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 하시고 나를 만드신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의 삶은 아주 값지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나 스스로를 존귀하게 만드는 일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하신 말씀을 믿고 그 분의 뜻을 알고 그 분의 뜻대로 값지게 사는 일입니다.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예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큭하게 만들어 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 분이 선택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의 빈틈없는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 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 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러셀 켈퍼 (Russell Kelfer)



Day 2.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 할 점 :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외울 말씀 :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나를 독특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

                               배경,  그리고 외모 가운데 내가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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