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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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16-17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신이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하다” -
버트란드 러셀, (Bertrand Russell) - 무신론자
릭 워렌 목사님이 만드신 목적이 이끄는 40일은 이미 미국인 교회에서 수년전부터 실행하였던 프로그램이 한국에 갔다가, 한글 책으로 출판이 된 후에 다시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들, 특히 영어를 잘하는 목사님들이 목회를 하는 교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많은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미 프로그램을 마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진행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앞으로 하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 하나는 잘 잊어버리는 은사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교회에서 들은 말씀을 하나도 안 잊고 있다면 목회자는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선친께서 항상 내게 하는 말씀은 절대로 7년이 되기 전에는 설교를 재탕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였는데 솔직히 여러분들의 기억은 7년까지 가지 않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다 까먹어 버리는 우리들입니다. 실험을 해 볼까요?
지난주일 담임 목사님이 하신 설교 제목을 기억 하십니까?
지난주일 대표로 기도하시는 장로님의 기도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미 마치신 분들은 제목과 본문을 다시 읽고 되새김이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지각 있는 사람들은 왜 우리가 살고 있는가하는 삶의 목적에 대하여 의문을 갖습니다. 물론 정신박약자나 북한 동포들과 같이 당장 먹을 양식을 위하여 헤매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치스런 생각을 할 여유도 없습니다.
철학도 여기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많은 세상의 지식인들도 이 문제에 대하여 삶의 지침서들을 만들었지만 아직 정답은 없습니다.
기독교는 이러한 문제를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요리문답 제 1문에 묻고 해답을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목적을 다섯 가지로 성경에 명확하게 계시하여 주었습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1.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계획 되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 되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지금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다.
5. 우리는 사명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
우리가 왜 살아 있는지, 삶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무엇을 피해야하고 미래에 무엇을 기대하여야 하는지를 하나님은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여 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삶의 목적을 바로 알려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길을 알고 배우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피조물이 연구하고 생각하여 낸 사실로는 알수 없고 하나의 추측일 뿐입니다.
우리는 삶의 목적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의 하루하루의 삶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면 됩니다.
Day 1.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외울 말씀 : 만물이 다 그로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 (골 1:16)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어떻게 하면 삶이 내 것임을 주장하는 어지러운 광고들에도 불구
하고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임을 기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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