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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kaporet 2007. 1. 16. 17:25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랑가득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ㆍ마가복음 3:7∼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3)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30년 동안은 가정에서 부모님을 도우셨고, 그 후 광야에 나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인 두로와 시돈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이 일을 힘있게 전파하기 위하여 주님은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항상 예수님과 함께 전도하게 하셨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자를 고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를 제자로 삼으시고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하여 온 세상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들을 필요로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두운 세상에서 주님의 빛이 되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썩어 가는 세상에서 소금이 되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언제까지 우리들은 자신의 일에만 매여 있을 것입니까? 언제까지 주님의 부르심을 외면하시겠습니까? 주님의 제자의 길을 담대히 걸어갑시다. 그리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제자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어떻게 주님을 위하여 일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를 포기하고 주님의 영광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둘째,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떠한 희생도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먼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부르심에 바로 응답하여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됩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를 불러 주셨으니, 주님의 참된 제자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의 찬송 : 360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사랑가득 예수님♥ Love Jesus
출처 : 삼용이와 순애
글쓴이 : 새독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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