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1.나는 왜 존재하는가?

kaporet 2006. 6. 25. 20:38
나는 왜 존재하는가 1.

이 세상에 골몰하는 삶은 죽은 삶이다.
그것은 나무 그루터기와 같다.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져가는 삶은
열매를 맺는 나무다(잠 11:28, Msg).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삶의 목적이란
우리 개인의 성취감, 마음의 평안과 행복감 이상의 것이며,
가족과 직업 그리고 우리의 가장 큰 꿈과 야망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든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에 의해서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추리다. 추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은 짐작하고, 추측하고, 이론화한다.
사람들이 나는 항상 삶은 …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이러이러한 것들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의 모습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추리하는 것 외에도 우리에게는 한 가지
대안이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계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삶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들을 볼 수 있다.
발명품의 목적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여쭤보라.

▶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의 출생은 실수도 불운도 아니며, 우리의 삶 또한 우연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혹 부모님은 계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계획하셨다.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예정되어 있던 일이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체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선택하여 만드셨다.
우리가 속한 인종, 피부색, 머리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들을
숙고하여 선택하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맞춤 제작하셨다.
그러니까 우리의 재능과 독특한 성격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결정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부적절한 부모는 있어도 부적절한 자식은 없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계획과 상관없이 태어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 없이 태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죄까지도 모두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신다.

하나님은 왜 이 모든 일을 하셨을까?
왜 우리를 위해서 우주를 만드는 수고를 하셨을까?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출처 : 나의 창작신앙글 모음과 세상읽기
글쓴이 : 아생살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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