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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선교 무덤에서 희망을 일궈냄

kaporet 2010. 5. 16. 13:22

                    일본선교에 희망을 일궈냄

 

  남준우목사 기도말씀사경회팀이 일본선교의 무덤에서 희망을 일궈냈습니다.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아름답게 사역하시는 송윤정선교사님은 남목사 71년 동안 낙도선교 9년 253개 섬에서 460명의 목회자들을 섬기며, 이어서 중국 동북삼성에서 17년 동안 오지 선교속에서 성령의 특별한 간섭으로 깨달은 말씀과 신령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4박5일 동안 합숙으로 진행되는 기도말씀사경회로 일본 선교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들의 독특한 문화로 말미암아 그들은 영적인 봉사와 영적 귀먹어리가 되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죄를 짓는데 세계적인 Champion 급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감추고 또 감추고, 속이고 또 속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려 하고 있으니 이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그들은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가 어려운 백성입니다(롬1:18). 지금 일본선교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에 유명한 ♥♥♥목사님께서 일본 사람들의 겉모습을 보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거짓말을 모르는 백성이라고 TV 프로그램에서 말씀하셨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 말씀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본사람의 마음밭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길가밭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일본 선교의 어려운 점을 진단하고자 합니다. 마13장14~16에서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의 마음밭은 더 완악하여 질수 없을 정도로 완악하여졌습니다(14절). 단순하게 세미나만으로 전도를 한다거나 영상물로 사역을 해도 다른 나라에 얻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완악하여 졌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사람들의 배후에 역사하고 있는 영이 있습니다. 15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구원을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자가 마귀입니다. 송선교사는 일본은 한국보다 500배 영적으로 혼탁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은 신이 10(개)☓5천만가구☰ 5억개 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기초로 선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쌓놓은 죄로 말미암아 기쁨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기뻐해 본적이 없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눌려 있으면 기쁨이 없습니다(사48:22; 시32:10). 마음에 기쁨이 없는 시간에 그들은 근심하고 걱정하면서 살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 결과는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잠17장22절에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15장13절에서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하고 있으며 일본 사람들의 상태를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가장 큰 필요는 평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질투하심으로 발생한 각종 고질병으로부터 치료입니다(출20:5,6).

우리가 간 곳은 니이가타 공항에서 남쪽해안을 따라 1시간을 더 들어가는 아주 한적한 어촌이었습니다. 여름 한 철만 잠시 개장하는 해수욕장이라 겨울에는 다 철수하고 몇몇 주민만 사는 곳에 있는 21Century Love Church 였습니다. 지난해 여름 도교 쪽에서 사역하시던 송윤정 목사님과 성도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갔던 그곳에서 10일 동안에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 12명의 성도들이 생기고 그래서 시작된 교회랍니다(2009년 8월). 민박집 주인의 아들인 한 어린아이의 질병을 기도로 치유하는 것을 보고 여기서 떠나지 말고 계속해서 예배를 드려달라고 집을 예배 장소로 내어놓아서 시작되어 여기저기서 한사람에 의해 인도된 사람들이 와서 질병을 치유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삶이 변하고 놀랍게 회복되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모여 현재 28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오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차로 2-3시간 혹은 5시간 이상을 달려와서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첫날은 10명, 이튿날은 12명, 3일 밤에는 18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고 그곳의 성도들이 회개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2살 때부터 근 무력증을 앓아서 전신의 근육이 힘이 없이 축 늘어진 아이가 휠체어를 타고 두 번째 날에 참여해서 기도 받고 가서 상체가 반듯하게 세워지는 치유가 있었고 세쨋날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아주 일찍 제일 먼저 와서 은혜를 받으며 다시 기도를 받았는데 온몸이 아주 뜨겁다고 하면서 돌아갔습니다. 한 할머니는 치유 받아서 너무 좋아 하면서 새벽마다 나와서 기도하고 집에서 만든 과자와 빵을 가지고 와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송선교사의 말씀에 의하면 그 할머니는 병원에 가도 병이 완치되지 않았는데 귀와 허리가 깨끗하게 나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선교의 비전과 가능성에 확신에 차있습니다.

 일본은 선교의 무덤이라 할 만큼 선교가 안 되는

 곳 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영적싸움 을 감당할

 수 있는 성령충만한 일군이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

 하다는 것과 일본선교는 기도와 말씀중심에서

 나오는 철저한 회개와 가정단위 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함을 확신하게 되 었습니다. 집안에 있는

 우상을 깨부수지 않고는 온전한 신앙생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지 성도들의 간증은 송선교사께서

 정리해서 우리들에게 전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으로 두루 다니시며 선한일을 행하시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습니다(행10:38).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과 소문 때문에 가버나움에서 한 중풍병자를 4명의 친구들이 들것에 메고 와서 고치심을 받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한 집에 모였던 것같이 사랑교회에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막2:1~12). 앞으로 선교사님과 계속 서로 협력하며 일본선교를 위해 함께 동역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도 함께 기도하면서 일본의 영혼구원을 위해 뜻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MBA(Movement Building in Area)
글쓴이 : 이권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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