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스크랩] 9.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

kaporet 2008. 10. 23. 17:16
9.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

 

       민수기 6장 24절 - 25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당신의 종인 나에게 미소를 지어 주십시오. 바르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시 119: 135 Msg)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목표입니다.  

 그 기쁘신 표현의 하나가 미소를 짓는 것이요 우리말로는 흐뭇하다는 말입니다.

  에베소서 5장 10절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다행히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한다는 방법을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항함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음을 후회하기에 이르렀고 멸망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사람, 노아가 있었습니다.

  창세기 6장 7-8절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8절 “노아는 주님께 기쁨이었다” (LB)

노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살고 있습니다.

노아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예배 생활을 배워야 합니다.


1.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가장 사랑 할 때에 미소를 지으십니다.

  노아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창세기 6장 9절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은 제사보다도, 제물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호세아서 6장 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3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첫째 요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신뢰 할 때에 미소를 지으십니다.

  노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두 번째 이유는 그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 일입니다.

아브라함도 그러했고 노아도 그러했고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열들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3.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순종 할 때에 미소를 지으십니다.

  전 세계를 뒤엎은 홍수에서 많은 동물들을 구하여 내는 일은 쉬운 일도 아닙니다.

더구나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목재로 몇 만 톤급 배를 만드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대로 배를 만드는 순종과 12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배를 만드는 끈기 등, 노아의 순종이 있었음으로 하나님은 노아를 기뻐하시어 노아와 그 가족을 기뻐하셨습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 드리며 감사드릴 때에 미소를 지으십니다.

  노아는 그 누구도 예배드리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홍수 후에 노아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산제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일입니다.

  창세기 8장 20절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을 들을 때에 우리도 기뻐하듯 하나님은 감사와 찬양을 황소를 제물로 드리는 것보다 더 기뻐 받으십니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능력을 사용 할 때에 미소를 지으십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각기 다르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 능력을 우리가 잘 사용 할 때에, 열 달란트를 남긴 사람과 같이 나의 능력을 주를 위하여 잘 활용 할 때에,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십니다.


Day 9 :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내가 하나님을 신뢰 할 때 하나님은 미소 지으신다.


외울 말씀 :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

                (시 147: 11)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에,

                     나는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가장 신뢰 하여야 하는가?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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