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하잔 드시면서 읽어요^^*
아름다운 가을날이 저물어 가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때론 인생의 절정을 누구든지 많이 생각하겠지만 .
나이가 적든 많든 아쉬워 할거예요
지금의 현실을 잡고 싶은 마음 아니 어쩜
오늘이 지루함 보다는 누구나 빠르다 함을 느낄겁니다
요즘 같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어린꼬마들 까지도 ~
이 가을 하나님을 찾고 싶었어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젊은날이 좋다 뒤돌아 보지만
뒤돌아보면 그건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는 육의 생각이라는 것을 ...
나의 젊음은 하나님과 멀어진 세상의 모습
남들 보기에는 부러워할때도 있었지만 ,
그건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눈 육의 눈으로 날 바라보았지요
난 하루 하루가 지나감이 아쉬워서 아쉬워서
그것이 본이 되는 믿음이고 그것이 본이되는 축복으로만 생각 했지만
이전에 어느 나눔의 자리에서 예수믿고 달라진것을 서로 나누는 자리에서
내 차례가 되어서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부터 내가 잘해 왔기에 주님과 가까이 하고도 달라진것이 없는것이
속으로는 내심 자랑으로 삼았습니다(자신은 성실하다고 늘 생각했기에)
주님이 보시기는 그게 아니 었나봅니다
지금 돌아 보면 얼마나 내가 부끄러운 말을 했는지 ,
달라진 것이 없다는, 율법으로는 성실하려 했는지 몰라도
나의 모습에는 내마음에는 사랑의 십자가 그리스도가 없었지는 않나 고백합니다
나를 위한 인생 나를 나만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바로 나자신이 우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자신을 위하여 예수를 믿은거지요
목적이 나에게 맞추어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위한 목적의 삶이어야 하는데 ...
난 기도합니다
낙엽이 떨어져도 좋습니다
이제는 내가 다시 만난 하나님으로 만들어져 가는 삶으로 쌓여져 갈테니까요
악한것에 지혜롭게 쌓아갔다면 , 선한데 지혜롭게 저축되어 가는 삶으로
만들어져 가는 삶이 기대되어 가니까요.
깊어가는 가을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나의 가슴을 채워가시는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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