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책중에서>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
1) 하나님의 본질과 하신 일의 본심을 알면 반드시 <사람이 무엇이 관대의 영성>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먼저 성경 속으로 들어가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표현이 어떻게 고백되었는지 들어봅시다.
예수님께서 인정한 욥의 고백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 하시나이까"(욥7:17-18)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다윗의 고백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시8:4-9)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 관대 저를 생각 하시나이까"(시144:3)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고백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예레미야 애가3:33)
사도시대에 특별한 계시를 받은 바울의 고백
"오직 누가 어디 증거 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히브리서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3:14-15).
한국 기독교 초대 역사 속에 평양 산정현 교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신사참배 반대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때 악마적인 일본의 핍박으로 순교한 주 기철 목사님은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신앙으로 주 앞에 겸손했습니다. 일본의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투옥되고 1938년부터 1944년 마지막 순교를 할 때까지 모두 5차례 총 5년 4개월간의 투옥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옥중에서 몽둥이찜질, 채찍질, 쇠못 밟기, 거꾸로 매달아 코에 고추 가루 뿌리기, 발바닥 때리기 등 상상도 할 수 없는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7년 동안 구속과 석방을 거듭하며 안질, 폐병, 심장병 등이 악화돼 폐인이 되어갔지만 감옥
안에서도 언제나 평화로운 얼굴로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감사 찬양을 하셨습니다. 5번째로 구속돼 형무소에 갇히기 직전 자택에서 늙은 노모와 처자, 20여명의 평양 산 정현 교회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그는 생애 마지막 설교를 남겼습니다. "우리 주님 날 위해 십자가 고초 당하시고 십자가 지고 돌아가셨는데 나 어찌 죽음이 무섭다고 주님을 모르는 체 하리까.....오직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시퍼렇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안 이숙 여사는 회고록 ‘죽으면 죽으리라’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킨 주 기철 목사의 죽음이야 말로 20세기 세례요한의 죽음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무엇이 관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그 주님을 배신할 수없다고 목숨까지 드리는 ‘사람이 무엇이 관대’의 영성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순교자인 손 양원 목사님도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신앙을 보여주신 증인입니다. 여순 반란 사건 때, 두 아들(동인, 동신)이 순교를 했습니다. 손 목사님은 아들을 살해한 장본인을 용서하고 양자로 삼아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지킨 손 목사님, 목사님은 주 앞에서 원수 되었던 나를 무엇이 관대 죽기까지 사랑하셨을까하는 그 겸손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으며 끝까지 애양원을 지키다가 6. 25 때 공산당의 총에 순교하셨으며 죽는 그 순간까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부전교회의 한 병기 목사님은 사람이 무엇이 관대의 신앙으로 겸손하게 사셨습니다. 북한에서 월남하여 북에 두고 온 사모님과 자녀를 그리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사모님과의 약속과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재혼하지 아니하시고, 북에서 고생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청빈한 고난의 길로 91세까지 홀로 살아오셨고,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변호사의 길을 포기하고 칼빈의 사상을 가르치며 평생을 주께 모두 드리고, 그 감사와 화목과 충성의 수고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으며 성도들로부터 한국의 칼빈 이라는 칭호를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영성과 삶은 무엇이 가능하게 한 것일까? 우리도 그렇게 살수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처럼 사랑하셨다는 복음의 핵심 된 증거는 창세전으로 거슬려 올라가야 합니다. 창세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사람을 택하사, 그 기쁘신 뜻과 사랑 안에서 사람을 예정하사, 사람을 구원하여 영생하는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엡1장). 삼위일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부족하신 것이 없으시며 천군 천사를 거느리시니 외로운 분도 아니시며 무엇이 필요하고 도움을 받기 원하시는 분도 아니신데 하나님께 대적하는 원수 된 사람을 이렇게 사랑 하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여기서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넓은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크고 넓은 사랑(wide of love)과의 만남에서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이 자라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그 창조 세계를 사람에게 모두 주셨으며 온 우주가 지구를 위하여 존재하게 하시고 지구는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육축과 짐승과 새의 이름을 지어주게 하시고 그것을 보면서 좋아하신 사랑의 아버지, 그리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면서 여자를 만들어 주시고, 선악과를 먹고 언약을 파기하였을 때에도 그리스도를 통한 회복과 칭의를 언약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한없이 깊은 사랑(deep of love)과의 만남에서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이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타락한 사람을 오히려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를 낮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낮은 곳에 성육신하게 하시고 무섭고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고통을 직접 당하게 하시며,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세상의 모든 재화의 값으로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를 십자가 위에서 흘리게 하셔서 그 피로 사람의 죄 값을 하나님의 공의앞에 지불케 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사람을 건져주심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측량할 수없이 높은 사랑(high of love)과의 만남에서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이 자라게 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창세전에 선택하시고 때가 되니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중생케 하시며 중생된 자에게 회개와 믿음을 주시고 그리고 법적으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하나님의 존귀한 양자로 삼아주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교회를 통하여 성화시키며 주의 일꾼으로 세우셔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주를 위해 즐거운 사역을 하게하시고 교제하며 살게 하심과, 인생 나그네 길에 함께 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심과, 지혜와 총명을 주시면서 천국 갈 때 까지 견인하여 주시고, 우리를 풍성케 하시며 영화롭게 하시는, 이러한 어렵고 힘든 과정을 모든 민족과 모든 시대의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이루어가시며 평생 동안 관심을 가지시고 온전케 하시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long of love)와의 만남을 통해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이 자라게 됩니다.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을 힘써 알면 알수록,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부활하신 주님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사도들처럼 주를 알아 갈수록, 나는 작아지고 그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앞에 무릎을 꿇게 되며, 그 은혜 안에 녹아지면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심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 빛과 같아서 사람이 그대로 영원한 빛을 받으면, 자랑하던 인간의 모든 능력이 배설물로 보이고 결국 우리는 모두 다 그 앞에서 똑같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으로 감사 감격하며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고 하면서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생명도 주를 위해 아낌없이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 이니라"(롬5:10).
2) 사람의 본질을 알면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별과 바다와 산과 들과 식물과 동물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참으로 좋았다고 그렇게 좋게 보시던 그 만물을 사람에게 다 주셨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 육체를 직접 손으로 만드시고 그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남자만 만드시지 않고 여자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에덴동산의 관리자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 하라 그리고 다스리고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첫 사람은 마귀의 말을 옳다고 믿고, 죄의 아비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신하였으며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모든 혜택을 받아 살면서 죄성을 가진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하신 인간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한점의 사랑도 받을 자격이 없는 인간을 위하여 아들 예수를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시고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셔서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시작하셨으며(엡1:4, 창3:15), 계속적으로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보존하시고(레26:12, 신16:17, 렘7:23, 겔11:20, 계 22:1-5), 주의 백성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기뻐하시며(창17:7, 출3:12, 계22:6-7), 자기 백성들에게 땅을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영원한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창17:8, 계 21장) 성령께서 인치시며 보증하시기 까지(엡1:3-14)하시면서 구체적으로 베푸시는 그 하나님의 무한하고 크신 은혜를 인간 본질 안에서 깨닫게 될 때 존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값없이 주시는 그 은혜가 너무 기이하고 놀라와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없게 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3) 교회를 통하여 천국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것으로 인하여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신바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와 우리를 머리와 몸으로, 신랑과 신부로, 포도나무와 가지로 비유하시면서 까지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가 신비적인, 영적인 연합으로 하나 된 그리스도안에 감추인 생명의 관계인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천국에 주님과 함께 앉히신바 되었다고 과거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해당되는 진리는 우리들에게도 해당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우리도 죽었고 그리스도가 사심으로 우리도 살았고 그리스도가 천국 보좌에 앉아 계심으로 그리스도인도 하늘에 앉히신바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의 일부>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과 능력들과 은혜들이 그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인 우리들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면 황홀과 감격 속에 녹아지게 되고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광스러운 예배에 초청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로 자유와 기쁨을 베푸시며 천국의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은혜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고,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전폭적으로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는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시는 그 위대한 능력과 지혜와 은혜 앞에서 <사람이 무엇이 관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천국을 누리게 하기까지 존귀한 존재로 우리를 알아주시고 생각 해주시나이까하고 눈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를 좀더 깊이 있게 다루다보면 인간사에서 풀리지 않는 비밀스런 내용들을 풀 수 있게 됩니다. 어째서 인간역사의 그렇게 많은 부분이 피와 눈물과 땀으로 쓰여 지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어린아이가 어째서 악으로 기울어지며 선한 것을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훈련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하여 답을 줍니다.
구세주께서 사람을 위하여 오셔서 이 땅에 계실 때에 그처럼 은혜롭게 일을 하셨는데 어찌하여 그렇게 가혹한 대접을 받으셔야 하셨는지?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렇게 고상하고 온유하며 겸손하신 주를 멸시하고 마지막에는 잘못된 재판을 위하여 주를 끌고 다니며 희롱하며 침을 뱉고 조롱하며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그 머리를 때리고 채찍으로 피부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십자가를 지게 하여 쓰러지게 했는지 그리고 십자가에서 손과 발에 대못을 박고 옆구리에 창을 찌르며 그 상황에서도 비웃으며 배척했는지? 그리고 오늘날도 여전히 인간은 예수를 믿지 않고 자신 속에서 고통스런 갈등과 번민과 곤고함을 인하여 울부짖고 있는가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한다고 말만하시지 않고 말씀이 곧 행동이셨습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들의 삶의 동기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의 영성>으로 다윗처럼 고백하며 사도들처럼 고백하며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천국을 누리는 믿음의 순례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멀리서 합창소리가 들려옵니다.
(찬송가 404장)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출처 : 주영우 신학
글쓴이 : 주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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