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물을 소개할때 과거에 다른 사람과 달랐던 환경과 역경과 배경같은 특별한 것을 들고 나온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그런것이 문제가 아니다.
앞이 안보이는 대외 대내 경제문제를 해결해서 국민들을 웃게할수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민주운동이니 투쟁이니 하는 것은 이제 지나갔다. 중국은 경제대국으로 속도가 빠르고 일본은 우리보다 정직하고 협동심이 강하고 아직 훨씬 앞서있다. 동남아 모든 후진국들은 우리를 쫓아 오고 있다.
지금처럼 나가면 언젠가 아시아 후진국이 되고 말것이다. 정신적인 지도자도 될수없고 경제권도 빼앗기게 될것이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자기 뜻을 펼려고 하지말고 경제를 살릴수있는 사람에게 양보해야 한다.
경제를 살릴수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하는 것이다. 이론에 밝은 사람이 아니라
실물 경제속에서 잔뼈가 굵어진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격과 사랑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들은 잘하지만 행동들은 그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경제적 아픔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자기 위치와 당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국민들은 어리석게도 속아 넘어간다.
이번에는 그렇게 선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는 지금 조그만한 나라에서 빈부격차가 너무심하다.
경제성장이 있어야 복리도 생각하게 되고 의지만 있다면 세금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학력은 높다고 하면서 아직도 기초질서 마저 지키지 못하는 사회이다.
위로부터 머리는 좋으나 인격이 실종된 사회이다.
많은 부를 누리는 정치지도자들과 월급을 많이 받고 있는 공무원들과 대기업 직원들은
이 사회가 얼마나 어려운지 뭘 모르는 것 같다.
정신을 차려도 살기어려운 국제환경이 되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매일 데모하는 장면만
해외에 비치고 있다. 이런 곳에 축복이 임할리 없다.
모세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다윗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진짜 신앙인물이면 더 바랄것이 없겠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산당을 남겨놓는 그런 사람 말고 전폭적인 신앙인이 필요하다.
현재 그러한 지도자가 전면에 나오고 있어 기대가 된다.
그러나 어리석은 국민들이 또 속아 넘어갈가 걱정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까지 바라고 원했던 경제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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